작성자 이동윤  작성일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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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호흡과 비강 호흡의 차이
호흡을 할 때 공기의 출입구는 코와 입 2곳이 있다. 코로 하는 호흡과 입으로 하는 호흡의 차이를 한 번 알아보자.

1. 비강호흡 (코호흡)
- 공기가 점막에 의해 따뜻해지고 촉촉해진다.
- 털과 점액에 의해 먼지가 걸러진다
- 공기가 정화되고 점액 효소에 의해 박테리아가 제거된다.
- 흡기가 코로만 행해질 때 후각 말초 신경이 더 자극된다. (비강으로 공기가 더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2. 구강호흡 (입호흡)
- 공기의 저항을 덜 받아 더 많은 양의 공기를 환기시킬 수 있다.
- 최대한 호흡량으로 심호흡을 하기 유리하다.
- 강도 높은 신체활동을 할 때 유리하다. (격렬한 운동, 노래 등)
- 횡격막을 당겨 최대한의 공기를 배출시킬 수 있다.
- 구강호흡이 코호흡보다 공기흐름을 많이 변화시킬 수 있다. (호흡의 멈춤이나 호흡의 조절 운동 등)

평소 안정적인 상태에서는 주로 입을 닫고 코호흡을 하는 것이 정상적이지만, 빠른 달리기처럼 환기량이 더 많이 필요해지는 순간에는 적절한 구강호흡이 함께 되어야 더 빨리 신체가 안정화가 될 수 있다.

환기량이 더 많이 필요해지는 순간이라는 것은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호흡의 불안정이 온 경우, 여러가지 소모증으로 산소 소모량이 많아진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특별한 순간에는 구강호흡이 같이 되어야 하지만, 코호흡이 편안한 것이 최상이자 기본이다. 비강이나 비인두 부위 질환으로 인해서 코호흡의 길이 좁아져 있거나 막혀 있다면 보상작용으로 구강 호흡이 증가된다.

먼지와 세균이 걸려진 따뜻한 온도의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것에 비해 구강호흡이 평소 주호흡이 된다면 호흡기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구강이 건조해지고 마르게 되면서 구강, 인후부의 염증도 잘 생기게 된다.

2차적으로 턱관절 및 안면부 골격과 근육의 변형도 올 수 있다. 평상시 구강 호흡이 주를 이루고 있거나, 잠잘 때 입을 벌리고 자거나, 자주 숨이 갑갑해서 잦은 구강 호흡이 필요로 한 상태라면, 코호흡을 방해해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찾아 치료를 해야 한다.

비염처럼 비인두 쪽의 뚜렷한 질환이 큰 원인이 되긴 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 호흡 기능에 문제를 발생시키는 주 요인들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편안한 숨쉬기는 규칙적인 식사만큼이나 건강관리의 기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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