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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야외에서의 단체 달리기가 안전할까?( |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세계가 격리와 신체적 또는 사회적 거리를 두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가장 안전한 달리기 방법은 혼자 또는 가족 구성원과 함께 달리는 것이었고, 개인적인 걷기나 달리기 같은 야외 운동이나 활동은 지금까지 거의 제한 없이 가능했다.
10월 12일부터 혼자 달리기에서 유행성 우려 속에서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달리기로 전환할 시점이며, 최근 1~2주 사이에 그룹 달리기 인원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백신도 없고 코비드-19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법도 없으며, 확산과 면역에 대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분명한 것은 아직 정상으로 돌아 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비드-19팬데믹 사태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그룹 활동은 아직 멀었다. 단지 믿을 수 있는 가까운 친구나 회원들과 함께 하는 것은 괜찮을 것이다. 그것도 조금씩 거리를 두고 흩어져서 신체적 접촉을 피하는 것은 물론이다.
일단 지역에서 계획하는 수 만큼의 야외 활동에 제한이 없어야 하며,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들이 감소하거나 일정하게 통제되고 있어야 하고, 동호회 자체에 확산 사례가 없으며, 나 자신이 아프지 않고, 누구나 몸과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참가해야 한다. 몸이 안 좋으면 집에서 쉬면서 가정 운동으로 유지한다.
그리고 달리는 동안에도 서로 떨어져 거리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도 접촉하지 않는 영역에서 달릴 수 있어야 한다. 함께 달리는 동료들이 술집이나 식당, 사무실 또는 클럽처럼 장시간 다른 사람과 가까이 있지 않은 사람이어야 하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과 함께 동거하지 않아야 한다.
지금 당장 이런 문제를 제어할 수 있을 때까지는 혼자서 달리거나 또는 1~3명의 회원들과 함께 달리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 모두 향후 몇 개월 동안 이 지겨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소규모 그룹 달리기가 편하다고 생각되면, 소수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달리는 것처럼 지난 몇 달 동안 제대로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단체 달리기는 한강공원이나 근교 산처럼 다른 사람들과 밀접하게 접촉하지 않는 곳에서 운동해야 한다.
그리고 운동 중에도 회원들과 여전히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가능하면 마스크를 쓰고 달린다. 야외 공간에서는 바이러스가 퍼질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거리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최소 2m 간격이 권장 사항이다. .
그룹으로 달릴 때의 주된 위험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한 회의에서 무증상 확산이 여전히 우려 사항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나 자신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우리를 감염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잠복 상태에서 언제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공공 장소나 가족 외의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는 습관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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