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동윤  작성일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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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에서 당당함과 자신감, 그리고 좋은 성적이 나온다
바른 자세에서 당당함과 자신감, 그리고 좋은 성적이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자세가 바른 사람들을 보면 매사에 자신감 있고 당당해보인다.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의 이상적인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중심인 코어를 강화하고 좌우 대칭이 일정해야 하며 옆선의 각도 역시 아름다워야 한다.

젊은 사람들 중에 멋지게 보이는 좋은 몸매를 만들려고 근력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단순히 외관상 보기 좋기 위해 특정 부위만 발달시키는 근육운동이 오히려 전체적으로 몸의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아무리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허벅지를 가졌다 할지라도 몸의 중심을 잡는 것이 우선인데,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중심부의 힘이 부족하면 허리와 척추가 약해지고 몸의 각도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코어 운동이 필요한 이유다.

코어 운동을 통해 복부, 등, 골반 등 몸의 중심을 탄탙하게 잡아주는 훈령을 단련함으로써 전체적인 신체적 균형과 아름다운 각도를 유지할 수 있다. 푸시업 자세에서 팔꿈치를 구부린 플랭크 운동이나 복근 운동 등이 코어를 강화하는 기본 운동법이다.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면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져 자꾸 몸이 움츠러들게 되는데, 이렇게 몸이 구부정해지면 척추가 휘는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또 이미 내장지방 때문에 체내 기관들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는 소화불량, 변비, 혈액순환 장애도 나타난다.

양쪽 어깨는 높낮이가 같고 일정해야 하는데, 일상 생활 중에 무심코 가방을 멜 때 습관적으로 한쪽으로만 메거나 백팩의 양쪽 끈 길이가 서로 다르면 무게 중심이 쏠려 한쪽 어깨로만 과도한 압박이 가해지면서 어깨의 높낮이에 차이가 생긴다.

목뼈는 일자가 아닌 C자형 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컴퓨터 화면을 바라볼 때 지나치게 목을 앞으로 내민다거나 스마트폰을 볼 때 고개를 숙인 자세를 유지하면 목뼈에 변형이 일어나고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도 있다.

목은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각도에 약간의 변형만 일어나도 큰 하중이 가해져 무리가 가게 된다. 항상 목과 허리를 일직선으로 펴고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고, 의식적으로 한 번씩 목운동을 해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바른 자세는 연령, 훈련 수준, 개인 건강 및 생활 양식과 습관에 따라 변경된다는 것을 기억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의 구체적 숫자에 좁게 초점을 맞추는 대신 작은 범위를 염두에 두고 빠르고 강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느낌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

운동하는 사람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기본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가짜음식(엠티푸드) 아닌 진짜 음식 먹기, 주 3~5회 중간강도 이상의 신체활동 즐기기, 7~8시간 수면 취하기, 적당한 사교활동 즐기기 등을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체형이 쫓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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