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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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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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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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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발, 그 접촉면(3) Guten(1997) |
3.신발의 연구
신발은 우리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보편적인 발을 생각하고 설계를 한다. 신발은 한 발은 다른 발과 어긋난다는 생각 때문에 신발은 발의 충격흡수와 안정성/조절력 사이의 아주 가는 선을 건드려야 한다. 최근으 임상적인 생각은 과회내되는 사람들은 뒤꿈치의 조절력이 더 좋은 신발이 필요하지만 충격흡수력은 더 적은 신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면에 더 경직된 발을 가진 사람은 뒤꿈치 저절력은 적더라도 충격흡수력이 더 좋은 신발이 필요하다.
발이 지면과 부딛칠 때는 회외된 상태에 있지만 재빨리 회내되기 시작한다. 접지기의 중간정도에서 발은 최대로 회내되었다가 다시 회외되기 시작한다. 발이 회내되면 관절이 열리는 만큼 달리는 동안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게 된다. 발이 회외되면 더욱 딱딱해지고 체중이 앞으로 추진되는 지렛대로 작용한다. 이런 각 기능들을 위한 시간과 장소들이 있다. 분명히 발이 어느 정도의 유연성을 가지고,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아직도 도약시에는 단단한 지렛대가 된다.
발전가능한 문제점들 중의 하나는 발이 너무 유연할 때 나타난다. 과도한 거골하회내는 하지의 내측부위 손상과 관련이 있다.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후경골건염이 포함된다. 다른 문제는 발이 너무 경직될 때로 하지의 외측에 손상을 유발하며, 장경인대 마찰 증후군, 비골건염, 스트레스성 골절, 전차점액낭염, 족저근막염이 올 수 있다.
그래서 달리기 부상을 당한 주자가 있으면, 발의 유연성을 체크하고, 신발을 검사하여야 한다. 과도하게 회내되는 주자는 신골이 판지로 되고, 곧은 신골로 뒤꿈치축이 안정되고 추가적인 내측지지가 있는 신발이 좋다. 경직된 발을 가진 주자는 실립형의 굽은 신골에 큐션이 좋은 신발이 좋다. 그러나 문제의 해결은 더 충격흡수효가가 좋거나 아니면 더 안정성과 움직임 조절력이 좋은 신발을 선택하는 것과같은 단순한 것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보장구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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