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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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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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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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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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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pub384]영양제가 달리기 성적을 좋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
[조선pub384]영양제가 달리기 성적을 좋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모든 운동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 마스터스주자들도 자신의 경기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으면 무엇이든 섭취하고, 또 그런 신비의 보약을 찾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런 일일 수 있다. 이기고 지는 것의 차이는 고작 반의 반걸음도 채 안 되기 때문이다.
불과 몇 분의 1초를 앞당기기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시도해 보지 않으려는 주자는 아무도 없다. 식단을 바꾸기도 하고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 영양제를 복용하는 일은 신체의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것 같다.
비타민은 성장과 세포의 활동에 필수적인 유기물질이다. 어떤 비타민들은 체내에서 소량이 생산되거나 신체 지방내에 저장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비타민은 음식으로부터 섭취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비타민C와 비타민B의 복합제는 수용성으로 인체내에 저장될 수 없다.
지용성 비타민(A, D, E. K)는 간과 신체 지방조직에 저장되며, 과다하게 섭취하면 축적되었다가 음식을 통한 섭취가 부족할 때 이용되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비타민 부족증에 걸리는 경우 외에는 비타민 수준을 판단할 방법이 없다.
개인에 따라서는 일부 장거리 주자들이 비타민B를 적게 섭취하였지만, 빈혈, 극심한 피로 등과 같은 비타민B 부족증세를 보인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이렇게 아무런 결핍증세를 보이지 않는데도 어떤 선수들은 일일 권장량의 2~5배에 달하는 비타민이 포함된 정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일일 권장량 이상 과다한 비타민 섭취가 근력이나 지구력의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연구들이 더 많다. 일반적으로 비타민의 과잉섭취가 부족한 재능이나 훈련부족을 보완해주거나 대회에서의 승리를 보장해 주지도 않는다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해가 될 수 있다, 비타민A를 과잉 섭취하면 식욕을 잃고, 머리카락이 빠지며, 간과 비장이 팽창하며 장골이 붓고 정신적으로 초조해진다. 이런 현상은 달리는 주자에게 좋은 상태가 될 수 없다.
무기질은 비타민 다음으로 주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복용하는 보충제다. 땀이 짜기 때문에 많은 주자들이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체내 염분 손실이 많을 것이라 염려한다. 하지만 많은 훈련이 되거나 열에 적응된 주자들은 비훈련자보다 일반적으로 전해질 손실이 훨씬 적다.
염분함량이 낮은 식사를 하면 땀중의 염분 함량이 낮아지는데, 우리 몸이 식사를 통해 섭취되는 전해질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땀중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무기질의 보충없이도 인체는 음식 속에 포함된 무기질로부터 필요한 양을 충분히 섭위하는 것이다.
철분은 혈액의 산소운반 성분인 혈색소와 근육의 산소운반 성분인 마이오글로빈의 필수 구성성분이다.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은 지구성 운동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실제 빈혈과 더운 날씨 속의 반복적인 훈련으로 인한 혈액 희석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훈련은 적혈구 숫자보다 혈장량을 지나치게 증가시킴으로써 산소의 운반이나 지구력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혈색소의 농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여자 장거리 주자의 36~82%가 철분결핍이나 빈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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