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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중의 위장장애는 이렇게 예방하자 |
우리가 장거리를 달리는 중에는 위장관 세포로 가는 혈액공급이 감소되고 위장관의 급격한 진동을 유발하는 신체활동이 원인이 된다.
1.대회 전날부터 섬유가 많은 음식을 제한하여 출발 전에 위장관 내에 잔류음식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과일과 껍질있는 야채, 콩류, 마늘, 후추, 귀리와 같은 진한 양념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2.대회 출발 3시간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수액류는 출발 전까지도 마셔야 한다.
3.대회 전 음식은 출발 전까지 쉽게 소화될 수 있는 쌀밥, 흰 빵, 콘플레이크와 같은 섬유질이 적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4.탈수를 예방하자. 운동 중에도 급수대마다 소량의 음료를 자주 마신다.
5.운동 중에는 지방과 단백질 섭취를 피한다.
6.경기에 대한 심리적 긴장이 감소되도록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자.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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