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병원 응급실을 급히 찿아야할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렇지만 간단한 증상들을 무시하여 영구적인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지거나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필히 응급실을 찿아야할 상황들을 소개한다.
1.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경우들 (1)갑자기 호흡이 곤란해질 때 (2)갑자기 움직일 수 없거나 말을 할 수 없을 때 (3)갑자기 가슴통증이 나타났을 때 (4)기절하거나 정신이 몽롱해질 때 (5)숨히 막힐 때 (6)어떤 원인으로 출혈이 심할 때 (7)독극물에 노출되었을 때
2.빠른 조치가 없으면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할 경우들 (1)깊은 상처나 심한 화상을 입었을 때 (2)골절이나 갑자기 관절부위가 붓고 통증이 나타날 때 (3)사람이나 동물에 공격당했을 때
이 때는 가능하면 가까운 종합병원의 응급실로 가서 필요한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하루 정도 입원을 하더라도, 병원에서 퇴원해도 괜찮다는 허락이 떨어질 때까지는 집으로 가면 안됩니다. 기절했다가 곧 깨어났다고 안심하고 검사를 않고 집으로 갔다가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직접 병원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119나 112로 긴급구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만약 직접 전화를 할 수가 없다면 주위의 아무에게나 부탁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국가안전망이 잘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신체상 안전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이를 원망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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