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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 주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
인생살이를 사는데도 중요하지만 부상을 입었을 때도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특히나 상황을 주도하는 자세가 부상회복의 정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즉 몸이 하는 소리에 평소 관심을 가져 부상으로 인한 통증이 생기기 전에 신호를 보내는 부상의 단순한 증후들을 먼제 알아채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몸이 언제 피곤해지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피곤한 상태를 빨리 알아챌수록 더 빨리 더 쉽게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 알면서도 적절한 정도에서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소하지만 지속적인 피로를 가중시키는 가장 많은 원인들로는 피곤한 상태에서 내구성이 한참 지난 신발을 신고 달리거나,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인 중간 휴식일 없이 계속 달리거나, 운동량과 강도를 동시에 증가시키거나,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달리는 경우다. 결국은 주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하는 현명한 주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다음으로는 선견지명이 있어야 한다. 어떤 부상이 생긴 후에 뒤돌아 보면서 뒤늦게 깨달음을 얻기는 쉽지만, 그런 깨달음은 이미 때가 지나 부상의 예방이나 회복에는 아무 쓸모가 없어진 이후다. 과거로 되돌아 가지 않을 때 더 쉽게 앞으로 달려갈 수 있다.
또 평소 근력강화 훈련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평소의 강화 훈련은 우리가 부상예방을 위해 넣을 수 있는 정말 값싸지만 보험금 지급은 많은 멋있는 예방보험이다. 부상이 자주 오거나 부상이 걱정되는 부위에는 지속적으로 강화훈련을 지속하자.
마지막으로 달리기는 정말 정확한 누진적으로 축적되는 운동이다.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달리기를 계속하는 일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완전히 쉬기보다는 강력한 부상 치료의 의지가 더 빨리 주로에 나설 수 있고, 더 빨리 훈련할 준비를 하게 만든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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