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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리기: 해롭다 vs. 괜찮다 |
매일 달리기: 해롭다 vs. 괜찮다
모든 주자들은 달리기 그 자체에 헌신, 즉 몰입하기를 좋아한다는 특성이 있다. 그런 특성 때문에 매일 달리기가 습관이 되는 경우들이 많으며, 달리기 자체가 혼자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부지불식간에 속도나 거리 등의 경쟁에서 이기고 싶기 때문이다.
이런 본성적인 경쟁적 성격은 우리의 다음 기록과 대회 목표 시간 또는 새로운 거리 추가 같은 정말로 나쁜 방향으로 주자들을 몰고 가기도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 유발되는 불안이나 우울감, 신경과민을 진정시키고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일 달리기도 한다.
매일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하루를 쉬고 달리기 위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주자들은 정신적으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며, 하루를 쉬는 것도 우리 몸과 마음에 그렇게 할 수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 우리 몸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으면 부상 위험이 있다.
또한 신체적으로 회복할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 강인한 몸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신체학적으로 몸은 자극에 반응함으로써 강해지고 다음의 새로운 자극에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즉, 힘든 과부하 달리기 시간과 그 후의 가벼운 회복 달리기 시간이 최상의 옵션을 제공한다.
이것은 우리 몸의 적응과정이며, 이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더 많은 미토콘드리아와 혈관을 만들고, 더 많은 혈액과 더 강한 근육 섬유를 만드는 것과 같은 생리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그러기 위해 적절한 시간과 연료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일어날 수 없다.
이런 회복을 짧고 쉬운 달리기나 수영이나 자전거 같은 중력이 실리지 않는 운동으로 대신하거나 완전 휴식할 수도 있다. 매일 열심히, 그리고 오래 달리는 것은 확실히 체력 고갈로 이어질 수 있다. 매일 달리기를 이어가려면 10km 정도의 가벼운 조깅은 충분하다.
'강-약-중간 약'의 리듬으로 달리거나 걷기로 이어가면 전혀 체력에 무리 없이 매일달리기이어가기를 진행할 수 있다. 약한 날에는 양과 강도를 매우 가볍게 유지하는 한 여전히 회복의 장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1년을 연속으로 매일 달리기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그런 중간 회복일을 쉽고 아주 짧게 달리거나 같은 거리를 걷는 것이다. 선호하는 회복 활동이 무엇이든 생리적 변화를 자극하는 과정에서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훈련 과정과 신체에 가해지는 생리적 요구 사항을 존중해야 결론적으로 더 나은 건강과 체력과 성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수면도 훈련의 일부이듯 휴식은 훈련의 일부이다. 최고이 멋진 주자가 되고 싶다면 스트레스(과부하)와 휴식(회복)을 모두 제공해야 한다.
달리기에서 하루 또는 그 이상 쉬어야 할 심리적 및 생리적 징후가 있다. 가장 큰 징후는 달리기와 운동을 할 의욕이 없거나 실제로 즐겁지 않는 경우다. 달리기를 좋아하는데, 왠지 달리기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때는 당장 달리기를 멈추고 하루나 이틀 쉬면서 대체 훈련을 한다.
육체적으로 살펴봐야 할 몇 가지 주요 징후로는 규칙적인 수면 장애, 아침 심박수 증가, 지속적인 감기 증상, 전신 피로감, 식욕 부진, 전반적인 근육의 뻣뻣함과 쓰라림, 또는 국소 부위 불편감, 정상적인 훈련 속도 유지의 어려움 등이다. .
평소에 달리면서 몸이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유지하면 절대 부상을 입지 않게 된다. 너무 세게 밀고있다는 미묘한 속삭임의 신호에 쾌히 동조하고 존중하여 약간의 회복을 허용하도록 계획을 변경하기만 해도 부상을 피할 수 있다.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기분이 훨씬 나아져서 목표에 더욱 부합하고 목표를 잡기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할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모든 것에 적용되는 한 가지 방법은 없으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루틴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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