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1: 점진적인 멀리 달리기(LSD) 훈련이 완주를 가능하게 한다. 가장 긴 LSD는 경기 3주 전까지 하고 그 횟수는 초보자는 1회 경험자는 3회까지 한다. 마지막 2개월에 18마일(29Km) 이상을 6회 뛰는것을 권하는 사람도 있다. 진실 2: 휴식일은 건강을 유지하는 열쇠이다. 우리 몸의 근골격계는 일반적으로 힘든 훈련 후 회복에 48시간을 요한다. 힘든 훈련(특히 LSD)을 하는 주는 쉬운 달리기나 크로스 트레이닝(걷기, 수영 등) 또는 완전한 휴식일로 스트레스를 줄여 주어야 한다.
진실 3: 한 단계 후퇴는 한 단계 전진을 가져오게 한다. 휴식일 뿐만 아니라 휴식주도 필요하다. 휴식주에는 주당 달리는 거리를 줄이고 LSD를 없앤다.
진실 4: 스피드 훈련은 양날을 가진 칼날이 될 수 있다. 빨리 뛰면서 점차로 멀리 뛰는 것은 너무 큰 스트레스이다. 스피드 훈련을 주간 훈련거리의 일부분으로 할려고 하지 말라. 빨리 달리는 것을 원하는 것이지 부상을 원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진실 5: 페이스를 배우는 것과 경기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두가지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누구나 올바른 페이스로 달린다면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다. 약간의 계산착오라도 페이스를 빠르게 하면 위험이 증가하고 실패할 수 있다. 덜 중요한 경기에서 실수하고 중요한 마라톤에서 고칠수 있다면 최상이다. 훈련기간에 경기페이스로 달리는 훈련을 포함해야 한다.
진실 6: 테이퍼링(Tapering:경기전 훈련의 양을 줄이는것)은 예술이며 과학이다. 개인에 따라 테이퍼링 기간은 3일에서 3주까지 다양하다. 테이퍼링은 손상된 근육을 치유해 줄 뿐만 아니라 근육에 글리코겐 저장을 도와준다. 테이퍼링 기간에는 뛰는 거리는 줄이지만 속도는 줄이지 말라. 거리는 짧지만 경기페이스를 연습하는 좋은 때이다.
진실 7: 동기부여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동기부여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마라톤에서 또는 인생의 다른 활동에서 성공하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를 준비가 필요하고 마라톤에서의 성공에는 용기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 글은 달리는 의사들 서울지회장님이신 이경두선생님께서 번역하여 달리는 의사들 홈페이지에 올리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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