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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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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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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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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즐겁게 달리기 위한 팁과 권장사항들 |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즐겁게 달리기 위한 팁과 권장사항들
눈이 많거나 얼음이 많은 도로에서 운동할 때는 안전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중 무휴로 최적의 주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겨울철 운동을 안전하고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부상이나 사고 위험을 대비하고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과 권장사항들이 있다.
운동하러 나가기 전에 항상 휴대전화용 날씨 앱으로 제공되고 있는 날씨와 미세먼지 상황을 체크한다. 다음에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체온 보호에 대한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모자, 목도리, 장갑 등 신체 노출 부위의 보호 상태를 점검한다. 운동 출발 전에는 먼저 주로 상태를 직접 평가한다.
눈길이나 빙판길, 산길 트레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신발과 양말의 적절성을 반드시 확인한다. 신발은 눈길 전용 트레일화가 좋고, 양말도 너무 두꺼운 것보다 얇은 양말을 두 겹 겹쳐 신고 신발 전족부가 충분히 여유있는 것이 혈액 순환을 억제하지 않아 동상 예방에 바람직하고 좋다.
다시 강조하지만, 눈 속이나 추위 속을 달리는 동안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이유는 단열보다 순환에 관한 문제다. 두꺼운 양말은 추위를 막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종종 혈액 순환을 압박하여 실제로 발을 차갑게 만든다. 신발이 수용할 수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는 경우에만 유용하다.
달리는 중에는 가능하면 도로의 가장자리로 새눈이 쌓인 곳이 마른 풀들이 미끄럽지 않아 좋다. 보폭을 좁게 하고 속도도 평소의 절반 정도로 줄이는 것이 미끄러지는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다가 빙판길이 나오면 달리기를 멈추고 걷기로 바꾼다.
눈길이나 얼음길을 달릴 때 보폭을 줄이면 발이 무게 중심 아래 있게 되고 똑바로 세운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좁은 포폭으로 안정된 자세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미끄러질 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되어 큰 부상을 예방하는 항상 유용한 기술이 될 수 있다.
아무리 뛰어난 주자라도 최근 마른 땅에서 달린 것과 동일한 속도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달릴 수 없다. 부상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면 달리지 않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주로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새로운 표면에 완전히 적응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4~6주가 필요하다.
0℃ 전후의 온도에서 달릴 때가 가장 위험하다. 어떤 곳에서는 괜찮은데 어떤 곳은 얼어있기 때문이다. 낙엽이 있거나 나무 등걸을 밟으면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하기 쉽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 어두운 새벽 달리기에서는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한다.
넘어졌을 경우는 금방 일어나려 하지 말고, 충분히 전신의 몸 상태를 확인한 후에 천천히 일어나고, 부상을 당했을 때는 혼자서 움직이려 하지 말고 119로 구조를 요청한다. 구조대가 올 때까지 부상 부위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주위의 낙엽이나 풀 등을 끌어당겨 체온을 보호한다.
겨울에는 몸이 과열되지 않고 추위 때문에 중간에 멈추거나 속도를 줄이면서 물을 마시는 것을 잊거나 간식 보충을 건너뛰기 쉬운데, 눈이나 얼음 위에서 달릴 때는 몸이 거의 항상 최상의 노력을 하므로 더 많은 땀을 흘리고 칼로리를 소모하므로 먹고 마시는 것을 등한히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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