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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다목적용 걷기 훈련 |
대회에 참가한 다음 날이나 장거리 훈련과 같은 힘든 훈련을 한 다음 날에 가볍게 걸으면서 할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한다.
전체 5km를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기본입니다.
첫째, 처음 1km를 천천히 걷는 것부터 시작해서 유지할 빠른 속도로 페이스를 증가시킵니다.
둘째,100-500m를 두 발을 교차시키면서 걷습니다(예를 들어 차선이 있다면 차선을 중심으로 좌우 발을 교차시켜 착지하는 식이지요). 속보와 속도를 유지하고, 자세도 보통의 걷기처럼 상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시켜야 합니다.
셋째, 200-300m를 옆걸음으로 걷거나 천천히 달립니다. 보폭을 좁게하여 속보로 시작하여 보폭을 늘이면서 빠른 조깅 페이스까지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양측을 교대로 합니다.
넷째, 50m 정도의 폭을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려서 걷거나 뛰는 것입니다. 200-300m의 길이를 이동합니다. 이 경우도 속도를 속보에서 빠른 조깅 페이스가지 증가시킵니다. 약간의 경사로나 배수구같은 좁은 도랑을 사이에 두고 뛰어도 좋습니다.
다섯째, 한 발로 천천히 좁게 걷다가 뛰고, 다시 또 주로의 좌우측으로 착지지역을 이동하며 뛰다가 마지막으로 높이 껑충뛰기를 실시합니다. 전체를 약 100-200m를 실시하고 다른 발로 바꾸어 실시합니다. 이런 훈련을 주로나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1-3회 실시합니다.
이러면 걷기에 따른 단조로운 기분이 전혀 없어지며, 관절 주위의 내외전, 회내외전 훈련과 근육과 인대의 강화 훈련을 재미있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걷기의 형태이지만 아주 좋은 대체 훈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한번 이용들 해보시길 권합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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