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264219  작성일 20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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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자들의 "말하기 검사"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는 달리기를 시작한 초기에는 어느 속도로 달려야 적당할까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자신의 몸이 어떻게 느끼고 반응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우선 달리기가 편안하게 느껴지고, 약간 숨이 찬 느낌이 있지만, 옆 사람과 정확하게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힘이 들어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달렸다면, 그것은 훈련이 아니라 무리를 하고 있으며, 부상으로 접근하고 있으므로 즉시 강도를 낮추어 핸들을 부상에서 건강 방향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초보자들은 심폐기능의 유산소화가 완성되는 3-4개월까지는 이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숨이 차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검사하는 것이 말하기 검사라고 합니다.

중급자 수준이 되면 그 날 달리는 거리의 5-10% 정도를 강도를 조금 올려 달리는 훈련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약간 힘이 들지만 말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유산소 운동 범위에 도달해 있으며, 대강 운동 심박수가 분당 130-150회 사이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매우 힘이 들고 숨도 찬 정도'는 젖산 역치 수준에 도달한 상태로 운동 심박수가 분당 150-170회 사이가 될 것입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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