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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달릴수록 달리기가 더 쉬워지고, 더 즐겁고 건강해지고, 더 |
쉽게 달릴수록 달리기가 더 쉬워지고, 더 즐겁고 건강해지고, 더 빨라집니다
쉬운 달리기를 하자고 말들은 많이 하지만, 쉬운 달리기에 대한 생각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쉬운 달리기는 속도나 거리가 아닙니다. 힘들지 않게 달리는 것이지요. 쉬운 노력이라 할까요. 몸을 긴장시키지 않고 쉽게 달리는 것...쉬운 달리기는 달리는 데 소요되는 노력의 정도이지요. 이런 쉬운 달리기, easy run은 각자의 달리기에 고유한 것입니다.
힘들이지 않고 달리는 것, 쉬운 달리기를 통해 더 힘든 달리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일관된 달리기 습관을 키우고 힘과 지구력을 키우며, 일과 중 잊었던 평화와 즐거움을 되찾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키고, 더 나은 주자,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쉬운 달리기를 합니다. 어떻게 모든 것을 달성할 수 있는 달리기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쉽다는 말이 유독 주자들이 하기가 쉽지 않을 뿐입니다. 우리는 달리기가 쉽지 않고 어렵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쉬운 달리기는 진정한 달리기가 아니라고 들었지요. 우리는 너무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으므로 너무 많이 달리는 바람에 너무 기분이 좋지 않아져서 너무 일찍 중단하는 경험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모든 달리기가 실패한 것처럼 느껴지면 달리기를 끊게 되지요.
왜 그럴까요? 성공의 유일한 기준으로 숫자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빨리, 얼마나 멀리, 몇 시간에 달렸는지 모든 것을 숫자로 나타내기를 좋아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달리기를 즐길 수 없습니다.
쉬운 달리기는 다른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므로 성공할 수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낸 후 쉬운 달리기를 즐길 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간도 쉬운 달리기로 극복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로에 부담 없이 도전하는 즐거움도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성공의 어느 것에도 숫자는 없습니다. 달리기만 있을 뿐이지요.
특정 숫자를 붙이는 순간 쉬운 달리기는 방해를 받으며, 항상 쉬웠던 달리기도 갑자기 쉽게 느껴지지 않게 됩니다. 쉬운 달리기의 목표는 융통성이 있어야 합니다. 기분이나 느낌이 정말 어땠는지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해 보는 것입니다. 쉬운 달리기는 체력을 높이며 여전히 쉽게 회복할 수 있으므로 더 쉽게 다음 달리기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달리고 싶을 때 쉽게 달릴 수 없으면 원할 때 열심히 달릴 수 없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마라톤 훈련 도중에 거리가 급하게 늘어나면서 동기 부여가 감소되는 경우에 특히 더 중요한 해결책입니다. 누적 거리가 증가되면서 더 세게 밀어부치기 쉽게 되지요. 그러나 주행 거리의 70~80%는 쉬운 달리기로 어려움을 겪지 않아야 합니다. 쉬운 달리기를 하면, 숫자를 목표로 하는 달리기를 끝내는 것은 항상 쉬운 일이 아니지만..쉬운 달리기를 끝내는 것은 항상 기분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깨닫게 되지요. 진정한 달리기는 쉬운 달리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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