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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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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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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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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밀 vs. 야외달리기,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2) |
트레드밀 vs. 야외달리기,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2)
그리고 대부분의 트레드밀이 경사 및 하강 옵션을 제공하지만, 도로나 트레일의 굽히지 않는 경사도와 맞추기는 어렵다. 빗속이나 예측 불가능한 날씨 등 대회가 치러지는 주로와 같은 환경에서 훈련하는 것이 몸을 적응시키고 정신력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리고 육체적인 것 이상의 이익은 야외달리기에 있다. 비타민 D를 얻기 위해 햇빛을 쬐든 신선한 공기를 마시든 야외 달리기는 정신 건강에 좋다. 야외달리기는 실내의 트레드밀 달리기에 비해 더 큰 에너지를 공급하고 긴장, 분노, 우울증은 더 줄여준다.
둘째, 트레드밀 달리기의 장점
가끔은 밖에서 뛰지 못할 때도 있고, 그 때 필요한 것이 트레드밀의 용도다. 그렇더라도 눈이나 비오거나 춥거나 뜨거운 날, 바람불거나 태풍 오는 날만 트레드밀을 타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트레드밀 훈련은 속도, 기울기, 간격 및 복구를 정확하고 완전하게 통제된 환경을 제공한다.
특정 속도의 달리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발밑에 벨트가 움직일 때 훨씬 더 쉽다. 결국 벨트가 발 아래서 움직이는 느낌과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느낌은 야외에서 달리는 것으로 바뀌어 몇 초마다 시계를 쳐다보지 않고도 속도를 유지하기가 쉬워진다. 게다가 야외 달리기보다 트레드밀에서 템포 달리기나 역치 달리기를 완료하려는 동기가 더 높다.
사는 곳에 따라 바깥에서 하기 쉽지 않을 수 있는 조건, 예를 들어 언덕 훈련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해준다. 경사와 속도면에서는 최대가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모든 훈련 프로그램에 필수적인 내리막 달리기를 시뮬레이션 할 수 없다. 그리고 지루하고 단조로울 수 있다.
균형 잡힌 피트니스 루틴의 일부로 유산소 운동을 유지하기 위해 몇 키로만 달리려면 트레드밀이 훌륭한 대안이다. 야외 달리기가 비현실적이거나 심지어 위험할 수 있는 특정 상황에 적합한 옵션이 될 수 있다.
극한의 날씨만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만 달려야 하거나, 자동차의 사각 지대가 있는 급커브 지역, 젖거나 얼어붙은 도로 등은 트레드밀을 선택하면 쉽게 피할 수 있는 변수들이다. 대회 훈련을 위해서는 훈련 계획에서 구조화된 속도 운동을 위한 훌륭한 도구도 될 수 있다.
트레드밀은 부상에서 회복되었거나 다시 부상을 예방하려는 주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달리기의 반발력에 대해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도로에서 달리기 전에 천천히 트레드밀 달리기에서 서서히 야외달리기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실내, 외 운동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심혈관 강화 효과에만 관심이 있다면 트레드밀이 좋은 선택이며, 대회를 위해 훈련하려면 야외 달리기가 더 많은 이점이 있을 수 있다. 결국 어떤 옵션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 파악하고 가능한 한 일상에 두 가지 모두 수행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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