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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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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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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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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애 첫 마라톤 완주를 결정했다면? |
올해 생애 첫 마라톤 완주를 결정했다면?
올해 목표에 생애 첫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는 것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면, 정말 잘한 선택이다. 마라톤 훈련은 정말이지 아주 쉬운 일이다. 한 번에 한 단계씩 조금씩 훈련해 간다면 최소한 12주만 지나면 충분히 마라톤 대회에 나가 제한 시간 안에 완주할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자신의 생애 첫 마라톤을 위해 외국이나 국내의 유명 마라톤대회를 찾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냥 집 근처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만으로도 충분하다. 먼 지역까지의 이동과 수면, 식사 등의 변화로 인한 불필요한 피로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집 근처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선택하면 첫 마라톤에 대한 긴장된 마음에 불필요한 피로까지 추가할 필요 없이 잘 알고 있는 코스에서 마음 편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장거리 달리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올바른 훈련 계획은 현재의 건강 상태 및 경험에 합당한 훈련계획도 가능해진다.
현재 달리고 있는 거리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주 4일을 한 번에 10km 미만, 즉 5~8km 정도 달리고 있다면 , 첫 장거리를 8km로 하고, 현재의 훈련 수준에서 시작하면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더 쉽게 계획대로 적응할 수 있다.
장거리 달리기는 매주 1회 현재 거리의 10% 이내에서 늘려가며, 주된 목표는 완주 시간에 관계 없이 완료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주중 달리기기는 그대로 하고, 장거리달리기의 거리를 일정하게 늘려가는 것이다. 매주 늘이기에 힘이 부친다면 2주마다 늘려가도 된다.
주중 달리기는 공식적으로 훈련이 시작되기 몇 주 전에 계획된 요일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달릴 수 있는 거리를 기본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대체 훈련을 시작하기에도 좋은 시기이다.
주 1~2회 근력훈련을 하여 근육 균형과 효율적인 형태를 유지함으로써 거리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된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요가나 필라테스 및 다른 근력훈련을 추가할 수도 있다. 새로운 계획일 시작할 때 점프 스타트 등으로 시작하여 주행 거리를 늘려 더 많은 스트레스를 가한다.
길을 따라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고, 사람들과 나란히 달리더라도 오래 계속 함께 달리지는 않을 것이며, 발에 잘 맞는 운동화의 착지감을 즐길 수도 있게 된다. 그런 운동화가 길과의 싫었던 길과의 사랑을 호전시킬 것이고, .그 길을 따라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첫 마라톤 훈련에 몸을 기대고 마음을 열고 몸을 통제하고 이동하면서 조정하게 된다. 어떤 계획도 완벽하지 않으며, 몸을 당신의 가이드로 삼는 것은 이 봄을 건강하고, 강하게 달릴 준비가 되도록 확실하게 만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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