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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손쉬운 방법 |
달리기를 하면서 다른 주자들과 어울리려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감사하고 존중하며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돌아서서 나에게 똑같이 해주는 것이 우리의 전통 문화인 두레와 품앗이 정신이다."
달리기는 우리가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깨닫는데 도움이 된다. 달리기는 우리가 주자라면 훌륭한 주자가 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주자들은 그들의 직업이 무엇이든 달리기를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달리기가 즐겁거나 행복하지 않으면 최선을 다해 달릴 수 없기 때문이다.”
주자들과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가 아니라 음식이 연료이며, 좋은 연료 공급 습관이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섭식 장애 등 감정을 관리하고 어려움을 겪을 때 말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하게 도울 수 있어야 한다.
템포런과 휴식일 등의 배치가 올바른 순서와 강도로 근력 운동을 하는 데 있어 기술적인 핵심 요소이기는 하지만, 주자들이 그런 운동 계획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가치가 없다. 재미는 성공적 훈련이 아니라 지난 몇 주 동안 노력한 집중력의 의미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경쟁적 달리기와 결과에 목숨을 걸고 있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매번 성공적 달리기를 하기 위해서는 주자들 개개인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 핵심이다. 말 그대로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 집중력이의 핵심이라는 말.
함께 달리다 보면 어는 순간부터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을 느끼게 된다. 그만큼 정신적영적으로 성장하고 강해진 것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잠재력을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알게 된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동정심을 가짐과 동시에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
신뢰가 쌓이기 위해서는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감정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은 정상적이며, 상대가 자기에게 보상이 필요 없는 은혜를 베풀어주고 있다고 느낄 때, 다른 때는 절대 하지 않을 일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바꾸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든 그들의 동료들을 염두에 두기를 요청하는 것이다. 주로에서 달리기가 시작되면 일단 리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달리는 과정에서 스스로 멋진 주자로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주자들은 필요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는 개별 훈련 계획을 가지고 있다. 때때로 세부 사항이 통째로 빠지거나 교차훈련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살아 보면 가끔 불편한 일도 해야 할 때가 있는 것처럼 가능하면 애초의 훈련 계획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
사람들은 항상 훈련에서의 마법의 교훈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몸이 풀리면 인내심도 풀리면서 두 다리가 부드럽게 빨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참기 힘들게 된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지만, 역경이 있을 때야 비로소 자신의 진짜 현실적 성격이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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