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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알통을 만들지 않습니다. |
종아리에 알통이 생길까 겁이 나서 달리기도 못하고, 중량운동도 못한다는 여자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나 중랼운동에서의 어떤 연구결과를 보면 1-5회까지의 반복훈련으로는 근육이 거의 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육을 키우는 것은 최대하 부하로 운동을 하였을 때, 유전적인 소인, 육체미 선수들처럼 근육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훈련을 하거나, 아니면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금지약물을 복용할 경우에나 가능한 일이다.
장거리 달리기나 가벼운 저항을 이용한 중량운동이나 역도 선수들 처럼 무거운 중량을 순간적으로 들어올리는 훈련은 근육섬유의 수축과 관련이 있는 근섬유 분절이 커지면서 수축성 actiin-myosin 구조물이 커지며, 보디빌더들은 비수축성 성분인 근형질이 커진다고 합니다.
적절한 탄력과 근력으로 더욱 멋있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알통의 걱정은 옆으로 밀어 두고 달리기를 먼저 시작해 볼 일이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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