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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달리면 되지, 이런 것도 필요해?" |
“그냥 달리면 되지, 이런 것도 필요해?”
일상에서 마라톤 대회의 부상과 관련하여 대화를 나누다 자주 듣는 말 중의 하나다. 마스터스 주자들에게 평지나 언덕에서 실시되는 일반적 마라톤 대회나 산이나 야생의 자연 언덕이나 들에서 달리는 트레일런대회를 달리고 건강하게 완주하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하나의 벗어날 수 없는 멋진 로망이다. 대회에서의 건강과 편안한 대회에서의 달리기 과정을 위해 다양한 전문적 달리기 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당연한 일이다. 인기 있는 건강 달리기용품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1. 전문 기능성 운동복: 흡수성이 높고 편안한 기능성 달리기 전문 운동복들은 주자들의 체온 조절과 심신의 편안함을 도와준다.
2. 달리기 전문 운동화: 발목과 발을 지지하며 지면에서 받는 착지 충격을 흡수하는 달리기 전용 운동화의 착용과 누적 거리 500~800km의 내구 기한 유지 및 교체는 발과 무릎, 골반과 척추의 과사용으로 인한 부상과 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수건 및 브라: 체형에 맞는 수건과 스포츠브라도 편안한 운동을 도와준다.
4. 수분 보충제: 1시간 이상의 장시간, 장거리 달리기 중에 땀과 호흡으로 소실된 체내 수분을 적절히 보충하는 물, 에너지 보충제, 전자식 수분 보충기 등이 필수적이다.
5. 안전 및 예방 장비: ‘건강 백세!‘를 위해 운동하는데, 안전하고 건강한 운동이 되도록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데,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같은 반사경과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것도 잘 달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준비 과정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장거리 달리기 및 마라톤 대회의 완주를 위해 갖추면 도움이 될 특별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있으면 운동 중 불편감을 줄이고 부상을 예방하여 행복한 달리기와 완주에 도움이 되는 장비와 물품들을 소개한다.
가. 부상 예방 장비
(1)압박 양말: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근육 피로를 줄이며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2)무릎 및 발목 보호대: 관절을 안정화시켜 장거리 달리기에서 발생 가능한 관절 부상을 예방하고,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3)근육 테이프: 특정 근육과 관절을 지지하며,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나. 안전 보호 장비
(1)반사 소재 의류: 야간에 달릴 때 자신의 위치나 속도 등의 가시성을 높여 주자들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
(2)안전 라이트: 저녁이나 새벽 시간대에 달릴 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햇빛 차단캡: 강렬한 햇빛의 직사광선의 공격으로부터 눈과 얼굴을 보호하며, 열사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4)선크림: 장시간 햇빛 노출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다. 기술 지원 장비
(1)하이드레이션 백팩: 수분 보충을 위한 물 주머니가 내장된 백팩으로, 장거리 달리기에서 매우 유용하다.
(2)스마트 스포츠 시계 또는 피트니스 트레커: 달리는 경로와 위치, 심박수, 거리,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 기록 가능한 GPS 시계 형태의 스마트 기기이다.
(3)수분 보충용 벨트: 물병을 휴대할 수 있는 벨트로, 장거리 달리기 동안 수분 보충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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