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동윤  작성일 2009.11.27  

대통령의 조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어떤 분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후보로 나왔습니다.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됩니까?”라고 상대 후보가 맹렬히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이 후보가 한 마디로 상황을 역전시켜 버렸습니다. 뭐라고 했을까요?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미국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세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열 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하여 돈을벌고, 결혼 후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후 정치에 뛰어들어 주지사, 상원의원이 된 후에 16대 미대통령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되었으며,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후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을 때의 실화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행복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밝게 세상을 보거나 긍정적인 생각없이 우리는 어느 한 순간도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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