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낮에 8번 자다 2번, 참을 수 없는 소변 빨
낮에 8번 자다 2번, 참을 수 없는 소변 빨리 치료 하세요!


한국화이자제약이 ‘과민성 방광’에 대한 이해와 조기치료를 돕기 위해 ‘82 빨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과민성 방광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방광 근육이 예민해져 방광 안에 소변을 충분히 저장하지 못하면서 소변을 급히 보고 싶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캠페인 이름에서도 나타나듯, 하루 종일 8번 이상 소변을 보거나, 자다가 2번 이상 소변 때문에 깨는 증상을 가진 사람은 병원치료가 필요한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야 한다.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이 30대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4%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과민성 방광은 당뇨보다 흔한 질환이지만 많은 경우 증상을 잘 몰라 방치될 때가 많다. 증상을 가진 사람들(140명) 중에서 치료를 받는 비율은 고작 33.6%(3명 중 약 1명)에 그쳤으며, 내원하는 과민성 방광 환자의 절반 이상(55.3%)이 증상이 악화된 이후에야 병원을 찾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82 빨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병원(비뇨기과 중심의 전국 100개 의원)을 방문해 과민성 방광을 진단 받은 경우, 과민성 방광 정보 소책자와 방광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케겔 운동법이 인쇄된 돗자리가 제공된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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