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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항레트로바이러스치료법, 영양섭취와 밀접" |
【서울=DM/뉴시스】HIV/ADIS 치료법으로 알려진 항레트로바이러스 (RNA 종양 바이러스) 치료법 (ART:anti-retroviral therapy)은 환자의 영양 섭취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04년 이후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HIV/AIDS 에 대한 항 레트로 바이러스(RNA 종양 바이러스) 치료법(ART:anti-retroviral therapy)은 그 유용성이 계속 증가해 왔으나 이상하게도 저소득 국가의 항 레트로 바이러스 치료법의 초기단계서부터 사망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UAB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 영양 과학 분야의 더글라스 하임버거 교수는 “AIDS로 인해 체력이 급격히 약해지는 이유로 인해, 적절한 영양분 섭취가 치료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만성적인 영양 불균형, 영양 결핍이 HIV 질병과 함께 공공연하여 치료법의 유용성이 떨어지고 있다” 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식사량과 영향 결핍이 항 레트로 바이러스 치료법과 어떤 상호 관계가 있는지 많은 부분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임버거 교수는 잠비아에 있는 UAB 전염성 질병 연구 센터에 재직하면서, 영양 결핍이 항 레트로 바이러스 치료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여 플라이트 학자 상을 수상한 봐있다. http://www.medicalnewstoday.com/medicalnews.phpnewsid=44770
안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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