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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MBC]뇌졸중, 오전.오후 6-8시 발병위험 |
뇌졸중은 혈액순환상 변화가 있는 아침과 저녁에 발병 위험이 가장 높고,잠을 자는 동안에는발병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올 헤드라인' 뉴스가 일본 이와테 의과대학의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91년에서 96년 사이 이와테현의 뇌졸중 환자 약 만3천명의 사례를 연구한 결과오전과 오후 모두 6시와 8시 사이에 뇌졸중 발병 위험이 가장 높았습니다.
혈압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수면 시간에는 발병 사례가 극히 적었습니다.
발병 위험 시기는 뇌졸중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뇌경색이라 불리우는 허혈성 뇌졸중은 오전 중 발병률이 절정에 달하고 오후에는 최저를 기록한 반면,출혈성 뇌졸중은 오후에 발병할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허지은 kldream@imb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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