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5가지 자기관리 행동 전략이 제시되 눈길을 끌고 있다.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은 최근 최근 우울증 증상을 개선하고 재발위험을 줄일 수 있는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1. 신체 활동을 왕성히 해라
최소 하루 30분 이상 신체활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며 이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장기간 하면 재발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2. 잘 먹어라
균형 잡힌 식사는 현재의 기분을 좋게 함과 동시에 장기적인 우울증 증상을 개선시킨다.특히 콩과 야채를 많이 먹을 것을 권하는 바 이와 같은 식품은 구운빵이나 당분보다 장기간 지속되는 에너지를 제공한다.또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특히 아침은 반드시 먹어라. 규칙적인 식사는 식사를 거름으로 인해 생기는 자극과 과식의 위험을 줄일수 있다.연어나 참치같은 찬물에 사는 생선을 많이 먹으면 이와 같은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지방산이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우울증이나 불안을 유발할 수 있는 알콜과 카페인 섭취를 피하라.
3.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하루 8시간 수면이 우울증 증상 개선에 최적의 시간이다.
4.스트레스를 조절하라
스케줄을 단순화시켜 우선순위를 매기고 해야 할 필요가 무엇인지를 잘 조절해라. 휴식이 필요하다면 하루가 됐건 일 주 정도의 여행을 떠나라.
5. 사람과의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라
사람들에게 주는 습관을 들이며 인간관계를 깰 수 있는 건강하지 못한 부정적인 관계를 피하라.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제 목 : 우울증을 극복하는 자기관리 5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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