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녹차가 건선과 비듬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 의과대학의 스티븐 수 박사는 피부학전문지 '실험피부학(Experimental Dermatology)' 최신호(8월18일자)에 실릴 연구논문에서 녹차가 피부세포의 성장 속도를 늦추고 세포의 생명주기(life cycle)를 조절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건선, 비듬 등 피부세포가 염증으로 과잉증식해 각질이 형성되는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사이언스 데일리가 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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