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홍수정씨(43세·성남시 분당)는 지난 주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운동을 할 때에는 통풍이 잘 되지 않고 두꺼운 소재의 ‘땀복’을 입는 것이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근래 들어 체중이 늘어 걱정이던 그녀는 곧 땀복을 사서 운동을 시작했다.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니 홍씨는 부쩍 땀을 많이 흘리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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