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아그라,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증가시켜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비아그라가 발기부전을 회복시키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뇌하수체를 자극, "사랑의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옥시토신은 사회적 상호작용, 자궁수축, 수유, 성적 흥분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생리학교수 마이어 잭슨 박사는 '생리학 저널(Journal of Physiology)'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이 뇌하수체후엽을 자극해 옥시토신 분비량을 3배나 증가시키는 것으로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7/08/24/0705000000AKR2007082406550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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