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환자의 증가된 통증은 실제 신경감각감수성 증가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이 같은 사람들이 통증을 자주 호소하려는 경향에 의한 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리나대학 와이트 헤드 박사팀이 '장저널(journal Gut)'에 발표한 연구결과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에서 감각 기능 검사전 먼저 심리적 인자를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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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통증은 '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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