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누구나 한번쯤은 평소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유난히 화장실에 자주 갔던 적이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덴마크에서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었다.
덴마트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남녀 20명의 취침 태도와 배뇨 간의 관계를 조사했었다.
실험 결과 같은 사람이라도 숙면하지 못한 경우, 즉 선잠을 잤던 날에는 소변양이 평소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에 비해 남성의 소변양이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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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물 안마셔도 화장실 가는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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