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와 공기를 오염시키는 미세물질이 혈전 형성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고칸 무툴루 박사는 의학전문지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트럭, 버스 등의 배기가스와 석탄을 때는 공장에서 나오는 공기오염 미세물질이 면역체계의 염증유발 물질인 인터류킨-6를 활성화시켜 빠른 속도로 혈관에 혈전을 형성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7/09/21/0705000000AKR20070921062200009.HTML |
제 목 : 공기오염 미세물질, 혈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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