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고학력일수록 노인성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낮지만 일단 치매에 걸리면 학력이 낮은 환자보다 기억상실이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찰스 홀 박사는 고학력자는 치매로 이행되기 전의 기억력 저하가 학력 1년당 2.5개월씩 지연되지만 일단 치매로 기억상실이 시작되면 그 속도가 학력 1년당 4%씩 빨라진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7/10/23/0705000000AKR20071023069700009.HTML
제 목 : 치매환자, 고학력일수록 기억상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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