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아]전공분야 병에 걸린 의사 3인
《새해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건강’이라는 소망을 빌었을 것이다.

새해 결심 목록에 자주 오르는 금주, 금연, 운동도 알고 보면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질병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병을 치료하는 의사도 예외는 아니다.

환자 진료와 수술로 바쁘게 사는 의사들은 오히려 일반인보다 질병의 초기 신호를 무시해버리기 쉽다.

임종윤(61) 한림대 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 강성구(62) 가톨릭대 의대 성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이희대(55) 영동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장은 각각 고혈압, 당뇨병, 암 전문의인 동시에 그 분야 환자이기도 하다.

이들은 “병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면서 “환자들에게 누누이 강조했던 기본 건강 수칙을 나부터 열심히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새해를 맞아 해당 분야 질병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들의 체험적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다.》

원문보기===>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10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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