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워싱턴 로이터.AFP=연합뉴스) 운동이 노화를 상당히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킹스 대학(KCL)의 유전역학자인 팀 스펙터 박사는 백인 쌍둥이 2천401쌍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조사하고 이들의 DNA샘플을 채취해 세포의 노화를 나타내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측정한 결과 일주일에 강도 높은 운동을 3시간 하는 사람이 15분 미만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생물학적 연령이 평균 9년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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