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암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앤드루 찬 박사는 4만7천명의 남자(40-87세)를 대상으로 18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표준단위(325mg)의 아스피린을 일주에 2회이상 6년 넘게 규칙적으로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평균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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