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FP=연합뉴스) 유럽에서는 매년 200만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심장병 치료비용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심장병학회(ESC)와 유럽심장네트워크(EHN)는 26일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심혈관질환 사망자는 매년 200만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치료비용도 크게 늘어 2006년에는 1억9천200만유로(2억8천500만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심혈관질환을 막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시급히 대책을 세우도록 촉구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8/02/27/0705000000AKR200802270782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