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임신 중 많이 섭취하면 태아의 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인 주립대학의 조지프 제이컵슨 박사는 캐나다 북단에 살면서 생선을 많이 먹는 이누이 족 아기 109명을 대상으로 생후 6개월과 11개월 때 뇌, 시력, 운동발달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출생시 탯줄혈액에서 오메가-3지방산인 도코사헥사엔산(DHA) 수치가 높았던 아이의 운동발달 수준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8/03/28/0705000000AKR200803280835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