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알레르기 질환이 과민성대장증후군(IBS)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시 대학 메디컬센터의 메리 토빈 박사는 12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알레르기습진 환자와 계절성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나타날 위험이 각각 3.85배와 2.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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