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트랜스지방이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남파리 대학 국립과학연구소의 베로니크 샤제스 박사는 유럽의 대규모 건강조사에 참가하고 있는 여성 2만5천명의 1995-1998년 혈액검사 결과와 생활-식습관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들의 암발생 위험을 장기간 분석한 결과 트랜스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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