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0대 디스크 “수술보다 운동으로”
23세 대학생 A씨는 10대 시절부터 간헐적으로 찾아오던 요통이 최근 밤잠을 설칠 정도로 심해지자 척추관절 전문병원을 찾았다. 심각한 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한시바삐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른 척추관절 전문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는 굳이 수술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했다. 허리는 계속 아픈데 병원마다 진단이 다르게 나오니 답답했다. 고민 끝에 마지막으로 찾아간 대형 종합병원에선 비수술적인 치료를 하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근력을 키워 재발을 막자고 권유했다. 결국 수술을 받지 않고 증상을 꾸준히 관리하기로 했다.
원문보기===>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3/19/200803190286.asp |
제 목 : [헤럴드경제]10~20대 디스크 “수술보다 운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