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0대 청소년들이 어른보다 자궁암이나 고환암,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이 10일 보도했다.
런던에서 열린 `10대 암 재단(the Teenage Cancer Trust)'의 국제회의에서 영국 암연구소의 소아.가족 암 연구그룹 디렉터인 질리안 버치는 1979-2003년 암 발생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8/06/10/0911000000AKR200806100937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