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에서 4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로 맥을 못 추고 있다. 기상청은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늦은 밤까지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공원이나 강변에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열을 식히기 위해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후텁지근한 열대야가 한동안 계속되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 이런 열대야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비결은 없을까? 그 비결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최경숙 교수(정신과)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원문보기===> http://www.kukinews.com/life/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963197&cp=nv |
제 목 : [세계]찜통더위 열대야， 건강 이렇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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