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포도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술 마시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알코올성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 보건과학센터의 조앤 아즈모 박사는 레스베라트롤이 알코올 섭취에 의해 지방에 축적되는 지방을 감소시키고 간의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영국의 온라인 의학신문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4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8/10/15/0911000000AKR200810150371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