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받으며 운동… '건강여름' 夏~ 夏~ 夏~
6월 중순에 벌써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고 있고 장마까지 시작됐다. 이런 날씨에는 몸과 마음이 지치기 마련이다. 습도가 높아지면 무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꼼짝하기 싫은 더위 탓에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잃기 쉽다.
그럴수록 영양가 높은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으로 허약한 기운을 보충해야 한다. 사실 더위에 운동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여름철 운동이 힘든 이유와 이를 극복하는 요령을 알아본다.
원문보기===>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0806/h2008061902414284500.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