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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갑상선 기능저하, 심부전과 연관있어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갑상선 기능 저하가 심부전 위험을 2배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앤 카폴라 박사는 3천명을 대상으로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의 혈중수치를 측정하면서 평균 12년동안 관찰한 결과 TSH의 혈중수치가 10mU/liter이상인 사람이 심부전이 나타날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2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