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포함한 정제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대장 폴립(용종)의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기후(岐阜)대 의학부 연구진의 임상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폴립의 재발 예방 효과가 녹차정제의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지기는 처음으로,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녹차가 암을 예방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성과로 평가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8/10/12/0911000000AKR20081012034300073.HTML |
제 목 : 대장 폴립 재발 방지에 녹차가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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