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비만은 갑상선기능 저하를 가져오고 이로인한 대사활동 둔화로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볼자노 병원의 죠르지오 라데티 박사는 비만이 대사활동 조절 호르몬을 분비하는 갑상선에 염증을 일으켜 갑상선의 기능과 구조에 손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라데티 박사는 과체중과 비만 아이들 186명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혈중갑상선 호르몬과 갑상선 항체를 측정하고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만 아이들에게서 갑상선기능과 구조의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8/12/04/0911000000AKR20081204070600009.HTML |
제 목 : 비만, 갑상선기능저하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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