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여성에게 발병이 잦은 눈 밑 물 사마귀(한관종)를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팀(김영구.강진문.이정은.정원순)은 양쪽 안구 주변에 생긴 한관종으로 10여 년을 고생한 20대 여성에게 피부를 깎아내는 기존 치료법 대신 레이저로 한관종 표면에 많은 구멍을 뚫는 '핀홀법'을 적용해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결과는 유럽피부과학회지(JEADV) 내년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8/12/15/0911000000AKR20081215148900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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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눈 밑 물사마귀 '한관종', 새 치료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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