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집안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되면서 자란 여성은 임신이 잘 안 되고 오래 걸리며 임신돼도 유산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류크 페폰 박사는 4천804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어렸을 때와 성인이 되었을 때 부모의 흡연에 노출된 여성은 11%가 임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임신에 성공해도 3분의 1이 유산하거나 사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8/12/20/0911000000AKR20081220027000009.HTML
제 목 : 간접흡연 여성, 임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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