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유방암 세포에 들어있는 특정 그룹의 단백질 상호작용을 분석해 유방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유방암이 진단되었을 때 처음부터 예후를 알 수 있으면 그에 따라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테면 예후가 나쁘다면 공격적인 치료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캐나다 토론토 마운트 시나이 병원의 제프 래나 박사는 미국과 유럽의 유방암환자 350명으로부터 유방암 조직을 채취, 유방암세포에 있는 8천여 단백질의 3만여 가지 상호작용을 관찰한 결과 이 중 250개 핵심 단백질 집단이 환자의 예후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2/02/0911000000AKR20090202046400009.HTML |
제 목 : 유방암 예후 미리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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