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재석 특파원 = 10대들이 과일이나 채소보다 햄버거 같은 정크푸드를 더 많이 먹은 것은 부모의 영향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보건정책연구소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의 청소년 가운데 62%는 매일 탄산음료를 마시고, 43%는 패스트푸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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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0대 식습관은 부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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